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오와급 전함 (문단 편집) === 레이더 및 전자장비 === 아이오와급 전함은 타국 전함에 비해 레이더와 전자장비, 사격통제장치가 충실한 편이었다. || [[파일:attachment/SG-Radar-00001.jpg|width=100%]] || [[파일:attachment/SG-Radar-00002.jpg|width=100%]] || ||<-2> SG레이더의 모습 || || [[파일:attachment/SG-Radar-00003.jpg|width=100%]] || [[파일:attachment/SG-Radar-00004.jpg|width=100%]] || || SG레이더의 [[Plan Position Indicator|PPI]] 화면 || SG레이더의 화면부 및 조절부위 || || [[파일:x69JSja.jpg|width=100%]] || [[파일:bHyEWVU.jpg|width=100%]] || || PPI와 A 스코프 화면 그림 || PPI와 A 스코프 화면 표시 예제 그림 || || [[파일:nmjFzm0.jpg|width=100%]] || [[파일:UHXlJ4j.jpg|width=100%]] || || 마크13 FC레이더 || FC레이더 B스코프 화면 그림 || 대수상용으로는 [[http://pwencycl.kgbudge.com/S/g/SG_surface_search_radar.htm/|SG레이더]]를, 대공용으로는 SK레이더를 장착했다. 대수상용 SG레이더가 탐지한 것을 PPI와 A스코프에 대략적인 광점의 크기와 움직임을 연속으로 표시하여 이걸 바탕으로 해석하여 각도, 방위, 거리 확인과 대형 함선인지 소형인지 알 수 있고, 주포탑의 Mark 38 사격제원시스템에 장착된 구형의 MK 3 Fire Control Radar보다 개량된 신형 MK 8 Fire Control Radar 및 이후의 MK 13 Fire Control Radar로 날씨와 주야간에 관계없이 레이더 화면으로 [[일제사격]]의 결과와 [[협차]]여부를 확인이 가능했다. 걸음마 단계이기는 했지만 레이더를 이용한 사격 관제기술을 전쟁 중에 계속 발전시켜나가며 실전에서 사용했다. [[http://earlyradiohistory.us/1963hw38.htm|링크 1]] [[http://www.ibiblio.org/hyperwar/USN/ref/RADONE/index.html|링크 2]] [[http://www.ibiblio.org/hyperwar/USN/ref/RADONEA/index.html|링크 3]] [[http://www.ibiblio.org/hyperwar/USN/ref/RADTHREE/index.html|링크 4]] [[http://archive.hnsa.org/doc/index.htm#elect|링크 5]] 혹자 중에는 광학장비보다 레이더조준이 주간전에서는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보는 사람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링크문서에 따르면 마크8 사격통제레이더의 Precision Sweep의 정확도는 0.1%+15야드라고 한다. 그러니까, 22000야드에서는 오차 37야드, 33000야드에서 48야드 정도이다. 야마토의 15.5미터 광학측거의의 30km에서의 오차가 대략 300미터(약 330야드)임을 생각하면 압도적으로 정확하다. 방위각 오차도 2밀에 불과하다. 또한 연막 혹은 흐린 날씨나 야간에도, 추가적인 오차가 있을지언정 악천후에도 기동한다. 그렇기에 미해군은 레이더조준을 주 시스템으로, 광학조준을 보조시스템으로 사용한 것이다. [[http://www.eugeneleeslover.com/ENGINEERING/OP658_Fire_Control_Radar_Mark8.pdf]] [[http://ibiblio.org/hyperwar/NHC/OpExpFastBBs/OpExpFastBBs.htm|OPERATIONAL EXPERIENCE OF FAST BATTLESHIPS; WORLD WAR II, KOREA, VIETNAM]] ||IOWA fired 40 rounds and NEW JERSEY 18 rounds at ranges of between 33,500 (30.6 km) and 39,000 yards (35.6 km). IOWA opened at 35,000yds (32 km) and ceased at 39,000yds (35.6 km). She fired 40 rounds HC in 8-gun salvos, straddling on the first salvo. NOWAKI altered course after the first salvo and the next two salvos were fired during this turn. After the third salvo landed, NOWAKI disappeared from radar and optics and the last two salvos went out in generated mode from the rangekeeper. Even so, both ships reported being able to see the splashes (but not NOWAKI) out to nearly 39,000 yards (35.6 km) on radar and visually (using optics, of course).|| 위의 언급에서는 Operation Hailstone을 시작해 트럭섬 공습 당시 전함 아이오와(IOWA)와 전함 뉴저지(NEW JERSEY)가 일본의 구축함 [[카게로급 구축함|노와키]]를 레이더로 발견하고 레이더 조준사격을 실시한 적이 있다. 이때의 사거리는 35.6km라는 거리에서[* 만약 명중탄이 나왔다면 해상 포격전의 역사상 최장거리 명중탄 기록이 될 뻔 했다.] [[협차]]로 충분히 판단할 탄착점을 형성하였다라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협차와 같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된 노와키측 기록에 뉴저지가 쏜 것으로 보이는 포탄 3발이 노와키 오른쪽 300미터 거리에서 착탄하여 생긴 100미터 짜리 물기둥 말고는 협차라고 판명될 기록이 없다. 그러나 레이더 하나 없는 그 구축함이 모든 포탄을 발견해서 보고했다고 장담할 수 없다. 근거리에 포탄이 떨어졌다면 굉음이 들리겠지만 회피기동 중인 구축함이 모든 포탄을 파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이 경우는 아이오와와 뉴저지의 기록이 노와키의 기록보다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아이오와 및 뉴저지가 포함된 함대가 연습순양함 [[카토리급 연습순양함|카토리]]를 격침했던 당시 전함 아이오와는 16인치 고폭탄 46발, 5인치 고폭탄 124발을 발사했고 4번째 일제 사격이 끝난 뒤 카토리가 기울기 시작했고 그렇게 11분간 아이오와 및 순양함의 사격에 노출된 카토리는 침몰했는데 이때 아이오와 및 순양함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주포 및 부포를 쏴서 얼마나 명중탄을 내었는지 불확실하며 16인치 탄에 의한 명중은 언급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 카토리는 공습에 손상을 입었으며, 아이오와 및 순양함과 구축함들은 13~17km까지 접근한 상황이었고, 카토리가 침몰 직전에 발사한 어뢰가 아이오와의 함미를 지나갈 정도였다고 한다. [[http://combinedfleet.com/katori_t.htm|외부링크(영문)]] 아이오와의 전투보고서(action and Operational Reports)에는 4번째 사격을 끝낸 이후 카토리가 기울기 시작했다는 언급이 있다. 함께 포격에 참여한 다른 순양함들의 보고서에도 맑은 날씨에 매우 가까운 거리라 육안과 레이더 양쪽 모두로 아군의 탄착관측이 매우 용이하다는 언급이 있으나, 아이오와의 명중탄에 대한 언급은 없다(보고해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 제7전함전대의 사령관 윌리스 A. 리 제독[* 위에도 잠깐 언급되지만, 당시 미 해군의 포격전, 그중에서도 특히 레이더 조준 사격의 제1인자였다. 1942년 11월의 [[과달카날 해전]] 당시 [[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 워싱턴을 주력으로 한 TF64를 지휘, 일본 해군의 [[공고급 순양전함]] [[기리시마(순양전함)|기리시마]]를 야간 포격전 끝에 [[침몰|용궁으로 보낸]] 당사자이기도 하다.]은 당시 아이오와의 사격에 대해 '포격 자체는 완벽했다(8번의 사격이 모두 협차를 기록했다.)'라고 코멘트 했다. 주포명중탄이 몇 발인지는 불확실하나 일단 포격전에 참여해 격침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카토리는 전쟁 중 아이오와의 유일한 대함 격침 전과로 기록돼있다.[* First firing of weapons in combat in attack on Japanese naval base at Truk in Caroline Islands. In action off Truk, the USS IOWA sank light cruiser Katori.] 아이오와와 같이 전투에 참여한 뉴저지의 경우 구축함 한 척과 무장 트롤선 한 척을 격침한 전과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오와처럼 다른 함선과 함께 포격에 참여하였고 이때는 주포 사용 없이 부포를 사용했고 전쟁 중 뉴저지의 유일한 대함 격침 전과였다.[* the task force accounted for two Japanese light cruisers, four destroyers, three auxiliary cruisers, two submarine tenders, two submarine chasers, an armed trawler, a plane ferry, and 23 other auxiliaries, not including small craft. New Jersey destroyed a trawler and, with other ships, sank destroyer Maikaze, as well as firing on an enemy plane which attacked her formation.] 아이오와[[https://en.wikipedia.org/wiki/USS_Iowa_(BB-61)|#1]]와 뉴저지[[https://en.wikipedia.org/wiki/USS_New_Jersey_(BB-62)|#2]]는 1944년 1월 2일에서야 태평양 방면으로 전속되었으며, 1944년 1월 29일에 마셜 제도 공략 시 대공방어지원으로 취역 후 처음으로 훈련, 전선 배치만이 아닌 실제 작전에 참여했고 카토리와 전투할 시점에서는 작전 참여 후 20여 일이 지난 첫 대수상함 전투였는데, 적 수상함에 대한 첫 실전 포격은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으나 소형함에 대한 주포탄 포격이라 명중탄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건 아쉬운 점이다 하겠다. 이후 여러 전역과 해전에 참전했지만, 적 수상함대와의 직접적인 전투보단 지상 포격이나 대공 방어에 주로 동원되었고, 전후 개량된 상태에서는 지상 포격만 이루어져 실전에서 실질적인 대수상함전의 명중률을 판단하기에는 자료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뭐 대전 당시에는 적국 일본 측이 함대결전사상 때문에 전함을 구석에 처박아두느라, 그리고 전후에는 사실상 가성비가 똥망이 되어버려서 그런 거라 아이오와 탓만 하기도 그렇다. 부포의 경우 사격통제장치 Mark 37의 통제하에 [[VT신관]]의 도움을 받는 대공능력은 물론이거니와 대수상 능력에서 빠른 포탑 구동과 발사 속도를 바탕으로 스펙상 더 뛰어난 타국의 함포와 비슷한 성능을 내는 데 성공했다. 중거리 대공화기인 40mm 보포스의 경우에도 Mark 14 자이로 조준기가 장착된 Mark 51 사격통제장치와의 싱크로 기능으로 충분한 능력을 발휘했다. 1952년부터 레이더의 교체를 주기적으로 실시해서 최종적으로는 AN/SPS-49 대공 및 수색레이더, AN/SPS-67 추적레이더를 장착했다. 1980년대의 개수에서는 SWG-1 화력통제시스템을 장착하고, SWG-2, SWG-3 화력통제시스템도 추가함으로서 토마호크와 하푼을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전자전 및 어뢰 대응책으로 AN/SLQ-32(V), AN/SLQ-25 닉시, Mark 36 SRBOC을 장착하고 통신실도 개량했다. 하지만 이지스 레이더가 없고, 해군 전술 데이터 시스템을 장착하지 못하는 등 현대적인 방공 능력과는 거리가 멀었고, 불충분한 개함방공과 제한적인 원거리 대공방어 능력만 보유하는 선에서 개량이 종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